아날로그 감성 폴폴 풍기는 기찻길 명소 Best 3 - 경춘선숲길 & 화랑대 철도공원/경암동철길마을/항동철길 & 푸른수목원
6월 28일은 철도의 날이에요! 철도의 날은 국민의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의 의의를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랍니다. 지금은 운행하지 않지만, 옛 그대로의 모습이 물씬 묻어 나오는 철도길! 오늘은 댕댕이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'아날로그 감성 기찻길 투어 Best 3'를 소개해 드릴게요 :-) 아날로그 감성 뿜뿜! 01 경춘선숲길 &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되던 시절,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었던 화랑대역이 현재 '화랑대 철도공원'으로 자리 잡았어요. '시간을 지나는 철길 숲길'이라고도 불리는 경춘선숲길과 이어져 있어서, 쭉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답니다. 이곳에는 일본, 체코에서 현역으로 활동하였던 은퇴한 객차들도 전시되어 있어요. 그래서인지 열차를 바라보면 마치 옛 영화 한 장면이 떠오르기도..
반려생활 플레이스
2022. 7. 13. 06:00